이제 거의 2달쯤 되어 가는 문래 하이영어
교습소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아이가
오늘 늦게 오고 숙제도 안하고
더하고 갈래? 물어보니까
선생님 손을 탁탁 !! 쳤다고하면서
(아이한테 물어보니, 기억도 못한다. ;;;)
(선생님과 대화)
선생님 : 남겨서 더 시킬려고 했는데 ㅇㅇ이가 물어보니까 제 손을 탁탁 치드라구요 그래서 응 그만 가라 더 할 필요가
없겠다 그냥 가고 엄마한테
전화드릴께 하고 보냈거든요
해서 어 이건 아닌데 이거는 좀 아니다 그 생각을 했어요 어머니 그래서 좀 안 맞는 거 같애요 그래서 에
죄송해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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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습소 에서도 아이를 가려서 받는 구나 ..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안맞으면 할 수 없지
저렇게 생각하는 선생님과 함께 하는것도 아니다 싶기도 하고 그런 생각 들었네요
내가 돈주고 배우러 갔는데도
거절당해야 하는것도 씁쓸하고 교습소 뭐 대단하다고 아이를 내치나 생각도 들고
교재는 하지도 않을 꺼 뭐 이렇게 많이도 사라고 했네 생각도 들고
매우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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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비 안내)
주니어능률보카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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