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생산증명원”과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인증서 제출 조건” 은 서로 다른 개념

직접생산증명원“과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인증서 제출 조건“은 서로 다른 개념이며, 서로 보완적인 요건입니다. 아래에 정확한 차이와 관계를 정리해드릴게요.


✅ 1. 직접생산증명원이란?

  • 발급처: 중소기업중앙회
  • 목적: 해당 업체가 특정 품목(예: 사무용 책상, 회의용 의자 등)을 직접 생산할 능력과 설비를 갖춘 제조업체임을 증명
  • 용도: 조달청/공공기관 입찰 참여 자격 요건 중 하나

📌 요약:

이 업체가 가구를 “직접 만든다”는 생산능력 인증서


✅ 2. “친환경 자재 E0 등급 이상” 및 “KS, ISO 인증 등” 조건이란?

  • 발급처: 각종 인증기관 (한국표준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 목적제품의 품질 및 환경 안전성 보장
  • 예시 인증:
    • KS 인증: 한국산업표준 적합성 인증 (성능·안전성 보장)
    • ISO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 등 전사적 관리 품질 인증
    • 환경표지 인증: E0 등급 등 친환경 소재 사용 인증

📌 요약:

이 제품이 “친환경이고 품질도 보장된다”는 제품 수준의 품질 인증서


✅ 정리: 두 요건의 차이와 관계

구분 직접생산증명원 친환경·품질 인증서 (E0, KS 등)
대상 업체 (공장·생산설비 기준) 제품 (소재·성능 기준)
목적 생산능력 입증 품질·환경 기준 충족 입증
발급기관 중소기업중앙회 KS: 한국표준협회 / 환경: KEITI 등
공공 입찰 사용 입찰 자격 요건 제품 선정·평가 기준

✅ 결론

“직접생산증명원”은 생산 가능한 능력을,
“친환경 E0 / KS / ISO 인증서”는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증명합니다.
두 조건은 서로 다르지만, 공공 입찰에서는 둘 다 필수적인 요건이 될 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이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한 입찰공고용 문구로도 만들어드릴 수 있어요.
예:

“입찰자는 직접생산증명원과 함께 납품 품목에 대한 KS, ISO 등 인증서 및 E0 등급 이상의 친환경 자재 사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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