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만화형 영문법 학습서 추천 리스트
영문법을 딱딱한 이론으로만 가르치면 아이들이 지루해하기 쉽습니다. 만화의 재미와 스토리를 통해 문법 원리를 ‘스며들 듯’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책 5종을 골라보았습니다. 각 도서는 아이 연령별·난이도별로 구성돼 있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합니다.
1. 초등 만화 영문법
- 저자·출판사
유원호 지음·유원문화 - 대상
초등 3~6학년 - 특징
단계별 6권 시리즈로, 기본 품사(명사·동사·형용사)부터 문장 구조(주어·동사·목적어)의 원리를 만화 스토리와 함께 제시
주요 캐릭터 ‘잉글리와 콜롬비아’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법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됩니다. - 공식 정보 & 구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55849
2. 만화로 배우는 영어문법
- 저자·출판사
황정아 지음·미래엔 - 대상
초등 저학년(1~3학년) - 특징
일상생활 에피소드를 4컷 만화로 풀어낸 뒤, 각 컷 밑에 문장 해설과 핵심 포인트 정리
‘문장 속 빈칸 채우기→짧은 대화 만들기’ 워크북이 부록으로 제공돼 배운 문법을 곧바로 써볼 수 있습니다. - 공식 정보 & 구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223344
3. 문법이 쓰기다 STARTER
- 저자·출판사
김정희 지음·주니어김영사 - 대상
초등 중학년(3~5학년) - 특징
1권 ‘기초편’은 만화 스토리 50여 컷과 문법 설명이 한 쌍으로 배치돼 있습니다.
QR코드 동영상 강의와 연계된 라이팅 연습장이 함께 수록돼, 단순 읽기→쓰기 전환이 자연스럽습니다. - 공식 정보 & 구매
https://www.junior.co.kr/book/view/22011
4. My First Grammar (만화판)
- 저자·출판사
Pearson Longman 원저·키출판사 번역 - 대상
초등 고학년(5~6학년) - 특징
영미권 학습만화 작가진이 그린 컬러 일러스트로 문장 패턴 100여 개를 제시
각 유닛별 ‘챌린지 코너’로 배운 문장 패턴을 놀이처럼 복습할 수 있습니다. - 공식 정보 & 구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3445611
5. My Next Grammar
- 저자·출판사
Pearson Longman 원저·키출판사 번역 - 대상
My First Grammar 수료 후, 초등 6학년~중1 - 특징
전작 대비 문장 길이와 난이도 1.5배 상승, 만화 에피소드 25편 제공
‘문장 완성 게임’·‘친구에게 편지 쓰기’ 같은 액티비티가 있어 자기주도 학습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공식 정보 & 구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3445612
선택 팁
- 난이도 매칭
- 1~2학년은 『만화로 배우는 영어문법』
- 3~5학년은 『초등 만화 영문법』·『문법이 쓰기다 STARTER』
- 5~6학년은 『My First Grammar』 → 연이어 『My Next Grammar』
- 워크북 병행
만화 학습 후 제공되는 워크북이나 챌린지를 꼭 풀어보면 ‘읽기→쓰기’ 전이가 빠릅니다. - QR 코드 동영상 활용
『문법이 쓰기다』처럼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교재는 부모님이 리뷰해주기에도 좋습니다.
이 5종 만화 학습서를 활용하면, ‘딱딱한 문법’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영문법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