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혼부부 청약 가점제 전략 & 자주 하는 실수 총정리
무주택 유지부터 특공 병행까지, 실전 팁 모음
1. 청약 가점제 기본 구조
청약 가점제는 총 84점 만점이며, 세 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항목 최대 점수 산정 기준
무주택 기간 | 32점 | 세대주 기준, 최대 15년 |
부양가족 수 | 35점 | 배우자·자녀·직계존속 포함 |
청약통장 가입 기간 | 17점 | 매월 납입 기준, 최대 15년 |
수도권 인기지역 평균 당첨 가점은 약 60점 이상.
2. 신혼부부 가점 올리는 5가지 전략
① 무주택 기간 최대 유지 (최대 32점)
- 세대주 등록 시점부터 무주택으로 유지한 기간만 인정
- 팁: 빠른 세대 분리 + 세대주 전입신고, 전세라도 확정일자 필수
② 부양가족 수 늘리기 (최대 35점)
- 자녀 출생 시 즉시 주민등록등본 등재
- 부모님과 동거 시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및 증빙 준비
③ 청약통장 납입횟수 관리 (최대 17점)
- 금액보다 **납입 ‘횟수’**가 중요
- 15년(180회) 이상 납입 시 만점
④ 신혼부부 특공 + 일반청약 병행
- 혼인 7년 이내, 무주택, 소득기준 충족 시 특공 가능
- 특공 탈락 시 일반청약 자동 응모 → 가점 경쟁 가능
⑤ 무주택 세대주 요건 지속 유지
- 세대주가 주택 보유 시 탈락
- 분양권·입주권도 주택 소유로 간주
3. 자주 하는 실수 TOP 5
- 세대주 전입신고 누락 → 무주택 기간 불인정
- 청약통장 납입 중단 → 회차 인정 안 됨
- 부양가족 등본 미등재 → 가점 반영 안 됨
- 배우자 주택 보유 → 무주택 요건 탈락
- 분양권·입주권 보유 간과 → 주택 소유로 처리
4. 가점 시뮬레이션 예시
- 사례 A: 30세, 전세 3년차, 혼인 예정
- 무주택 3년, 부양가족 1명, 납입 36회 → 약 28점
- 전략: 세대주 등록 + 신혼특공 활용
- 사례 B: 맞벌이, 자녀 1명
- 무주택 5년, 부양가족 3명, 납입 60회 → 약 45점
- 전략: 생애최초 + 신혼특공 병행, 수도권 외곽 노림
5. 체크리스트
- [ ] 세대주 등록·전입신고 완료
- [ ] 청약통장 자동이체 유지
- [ ] 부모님과 주민등록 분리
- [ ] 자녀 출생 즉시 등본 등재
- [ ] 배우자 무주택 유지
💡 정리: 신혼부부는 가점제만 바라보기보다, 특별공급과 일반청약을 병행하고, 무주택·부양가족·납입횟수 3대 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