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21일 부동산 주요뉴스
1. 10년 이상된 저층 노후주택 수리하고 싶다면···서울시 사업 참여하세요
서울시에서는 저층 노후 주택에 사는 사람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를 일부 지원하는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지원대상 ?
서울시 10년 이상된 저층 주택이어야 하고, 중위소득이하 취약가구가 거주하여야 한다.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지원내용?
단열방수설비창호 등등 내부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집수리가 이에 해당된다.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지원금액?
공사비는 80% 인 최대 1200만원 까지, 반지하는 공사비의 50%인 최대 600만원까지 옥탁방이나 주택성능 개선지원구역안에 있는 주택의 경우에는 공사비의 50% 최대 1200만원의 수리비를 보고금을 지원한다고 한다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공고문 및 신청서 양식은 서울시 또는 집수리 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고,
구비서류(신청서 및 견적서, 공사 계획서 등 첨부서류)를 다음달인 24년 4월 1~30일 제출하면 된다
2. 송파 마천동 일대에 39층·1650가구 공급

송파구 마천동 183 일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최고39층 1650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3.여의도 한양 시공사 ‘몰아주기’ 의혹
여의도 한양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운영위원회가 특정 건설사를 밀어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운영위가 경쟁사 홍보를 방해하고 거짓 정보를 흘리고 있다는 것. 운영위는 ‘허위 뉴스’라며 일축했다.
현재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
운영위원회가 특정 건설사를 밀어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운영위원회가 거짓정보를 흘리고 경쟁사 홍보를 방해 하고 있다는것
이에 운영위원회는 허위 뉴스라고 일축했다.
어느 건설사가 성정될지는 알수 있으며 공정하게 끝까지 마무리 할것이라고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답했다
4.세운지구 7개 상가군 공원화···삼풍·호텔PJ부터 추진
서울시는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종로구 종로3가동 174-4번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세운재정비촉진계획은 종묘~퇴계로 일대 약 43만㎡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간, 업무·주거용 건물, 문화·상업시설로 전환하기 위한 지침을 담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주민 공람 이후 보완을 거쳤다.
이번에 가결된 변경안에는 7개 상가군 중 일부인 삼풍상가 , PJ호텔을 도시계획시설 사업으로 지정한 뒤 수용해 공원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서울시는 이 부지에 1만 1000㎡ 면적의 도심공원을 조성하고 지하에는 15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공연장을 건립할 방침이며, 상가군 주변 정비사업 시행 시 상가건물이 이전할 수 있는 토지를 기부채납받은 후 기부채납 부지와 상가를 통합 개발할 수 있는 방안도 계획안에 추가했다.
5. ‘1기 신도시 재건축’…후보들 “선도지구 많게, 분담금은 적게”
“기부채납 비율 최저 수준 완화”
“취·등록세 줄이기 대책 마련”
여·야 막론 표심용 공약 일색
용적률 따른 도로·상하수도 등
인프라 확충 관련 공약은 없어
일부선 ‘재초환’ 폐지 주장까지
6. 전세사기 피해자 1073명 추가 인정…누적 1만4001명
전세사기 피해자 1073건이 최종 가결되어 누적 1만4001명이 되었다.
전세사기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해당되는 분은 신청하면된다.
피해자로 결정된 후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대면·유선) 및 지사(대면)를 통해 지원 대책을 안내받을수 있다.
7. 100만 청약 ‘디퍼아’ 보류지, 2주새 1억5000만원 올랐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디퍼아) 보류지 몸값이 높아져 2주만에 1억5000만원이 올랐다
무순위 청약으로 높은 수요를 확인한데다가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한것이 영향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8. 같은 층인데도 너랑 나는 3억 차이 정부가 정한 ‘한강뷰’ 값은 얼마?

한강이 보이거나 고층인 집의 공시가는 단지 조망이거나 저층인 집에 비해 1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2028년 준공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백사마을의 옛주소는 산104번지 이며, 주거환경이 열악해서 주민의 숙원 사업으로 진행되어 왔다.
10 여보, 조합장 해봐 매달 500만원 따박따박 ’12억’ 성과급 잔치

조합해산 시 조합 임원 등에게 수십억원대의 막대한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업계 관행으로 자리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