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22일 부동산 주요뉴스

24년 3월 22일 부동산 주요뉴스

 

33㎞ 20분에 주파 ‘빠른데…너무 깊다’


https://v.daum.net/v/20240322060206945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이 오는 30일 개통한다. GTX-A·B·C 전 노선을 통틀어 최초 개통이다. 이 구간을 이용하면 버스로 90분, 차로 70분 걸리던 거리를 2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분양형 실버타운 9년 만에 부활…건설업계도 ‘환영’


https://v.daum.net/v/20240322060303972

 

고급형 실버타운은
서울 광진구 능동 ‘더클래식500’은 보증금 9억원에 월 생활비 약 5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전용면적 84㎡ 기준 8~10억원의 보증금 및 2인 320만원의 생활비를 내야 한다고 한다.
지방 대도시 병원 근처에 개발안된 부지를 선정하면 수도권이 아니라도 사업성이 나오수 있다고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건설경기 침체, 그 너머엔… “수도권 공급 부족 시대가 온다”’

 

https://v.daum.net/v/20240322060144931

 

수도권주택 공급 물꼬를 터줄것으로 예상했던 3기 신도시 입주 까지도 수년이 더 걸릴전망이다.
당초 3기 신도시 입주시기가 2025년~2026년 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토지보상 문제 등으로 인정이 2년정도 늦춰질 예정이라고 한다.

수요가 가장많은 지역인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역대 최저를 기록해 당장 입주할 아파트가 없다.

 

 

“숙박업 등록 안하면 잔금대출도 안나와” 거리 나선 생숙 분양자들


https://v.daum.net/v/20240322060134926

 

 

은행은 숙박업으로 등록해야 대출을 해줍니다.
숙박업으로 등록하면 집주인은 거주를 못해 대출을 받을수가 없어요
생활형 숙박시설은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이다.
비주택이어서 주택수에 산정되지 않고, 주차장이나 복도 등 건축기준도 오피스텔 보다 완화 되어 있다.
국토부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할수 있게 특례기간을 부여했으나 2%만이 제도를 이용했다.
왜냐하면 오피스텔 건축 기준이 까다로워 용도 변경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분양 받을때는 거주 가능해서 분양받았는데, 숙박업으로 등록하면 본인들은 살수 없어
난감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도심 철도 지하화 본격 착수…올해 말 1차 선도사업지 선정


https://v.daum.net/v/20240322060025776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은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도심공간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철도부지와 인접부지까지 함께 개발하는 국토교통 정책’
이고 ‘정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연구기관, 학회 등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재 규제’ 받던 송파 풍납동, 정비사업 길 열리며 ‘봄바람’ 불까


https://v.daum.net/v/20240322060004721

풍납토성 문화재 규제 등 중복 규제 때문에 개발이 어려웠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일대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가 최고 20층 930가구로 재개발된다.

 

 

지방 미분양 증가에도 3만가구 대기… 예비청약자 해법은?

https://v.daum.net/v/20240322051417202

청약제도 개편으로 규제가 다소 완화된 만큼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꼼꼼히 살피는 선별 청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월급 대부분 월세로 나갈판…빌라도 100만원 고액거래 ‘역대 최대’


https://v.daum.net/v/20240322050022870

세입자들이 고금리·전세사기 여파로 전세를 기피하면서 월세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00만원 이상 고액 월세 거래도 급증하고 있다.
빌라 월세 비중 56.2%
“전세 무서워요”

 

 

금리 1%에 4조 몰렸다…신생아 특례대출 효과, 9억 이하 집 거래 증가


https://v.daum.net/v/20240322001248350

 

최저 1%대 금리로 주택자금과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40일 만에 4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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