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24일 부동산 주요뉴스
“신혼·출산 가구 내 집 마련 기회”…청약홈, 내일부터 재가동
https://v.daum.net/v/20240324060107873
24년 3월 25일 부터 청약홈에 청약제도 개편안이 적용된다.
혼인신고를 미뤄서 청약 불이익을 받지않으려는 신혼부부들이 많았는데
이것을 막고 출산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1. 배우자 청약 통장 가점제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50% 합산된다.
2. 신혼부부 특별공급 중복 청약 가능
부부가 동시청약 후, 동시 당첨되면 모두 부적격 처리 되던것을 중복 당첨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당첨
이 유지된다.
3.신혼 출산 가구 청약을 우대한다.
신혼부부특별공급에서 주택을 소유한적 있거나 청약 당첨 이력이 있어도 지원가능하다.
신생아가 있는 출산 가구에 우선공급한다(민간분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20%)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 개편으로 보인다.
서울 인·허가 아파트, 10년 만에 30% 줄었다
https://v.daum.net/v/20240324052317697
2024년 1월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6만3755가구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 20개월 만에 증가
https://v.daum.net/v/20240324060124884
2024년2월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증가하였다.
이는 변경된 청약 관련 제도와 상품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변경된 청약 제도는 1. 출산 가구 대상 우선특별공급 신설 2다자녀 특별공급기준 완화 3 부부 중복청약 허용 ▲ 점수 산정 시 배우자 통장
보유기간의 50%까지 합산 등 청약통장 가입자에 대한 혜택을 늘리는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
보증부 전·월세 세입자, 반환보증료 지원받을 수 있다
https://v.daum.net/v/20240324055018755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와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이다.
국토부는 2024년 부터 전연령으로 확대하고 신청기준을 완화하여 시행중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해 보증료를 완납해 보증효력이 유효한 임차 보증금이 3억이하인 무주택자이며
18~39세 청년 5000만원이하 / 청년외는 6000만원이하/신혼부부는(혼인신고 7년이내)7500만원 이하이다.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 시공사 현대건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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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준공된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기존 8개 동 588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56층, 5개 동 아파트 992가구로 탈바꿈한다
현대건설은 기존 소유주가 동일 크기의 새 아파트에 들어갈 경우 분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도 내걸었다.
‘최저1%대 금리’에 신청 규모만 4조 원…신생아 특례대출이 집값 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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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특례대출은 32조원 예산이 배정되어 있으며
2024년 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출산(입양) 가구가 신생아 특례대출 대상이다.
신생아 특별우선공급은 2024년3월25일 시작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태아를 포함해 2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가 청약할 수 있으며 결혼하지 않은 가구도 청약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신생아 특별·우선공급에 당첨됐을 때
입주 시점에 자녀 연령이 2세를 넘더라도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한다
확장도 에어컨도 식기세척기도 ‘공짜’…서울아파트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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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혜택을 내건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을 통해 분양 때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다.